'수원 발바리' 박병화 출소…주거지는 경기 화성시, 지역사회 반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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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차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2-10-31본문
일명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성폭행범 박병화(40)가 경기 화성시에 거처를 마련했다.
31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청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박병화는 화성시 봉담읍 소재 원룸에 주거지를 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박병화는 충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청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왔다.
박병화는 사법당국에 의해 구속되기 전까지 수원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소 이후 다시 수원에 사는 게 아니냐는 지역사회 불안감이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증폭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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