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오페라 '심청' 23년 만에 국내 공연…오페라축제 폐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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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onan 댓글 0건 조회 231회 작성일 22-11-03본문
작곡가 윤이상. 윤이상 평화재단 제공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현대음악의 거장인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심청'이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 무대에 오른다.
3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폐막작 오페라 '심청'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199.9년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된 이후 23년 만에 공연되는 것으로 21세기 들어 첫 공연이다.
오페라 '심청' 작곡가 윤이상은 '동·서양 음악의 중개자'로 세계 현대음악사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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