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아파트 3채면 강남구 아파트 1채 산다···서울도 '양극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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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LIN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2-11-30본문
서울 아파트 집값이 조정기를 거치고 있지만 자치구별 집값 ‘양극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월 서울시 강남구 3.3㎡(평)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전용면적 기준)은 9023.8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평당 가격이 서울에서 가장 낮은 강북구(3198.0만 원)의 약 3배 수준이다. 11월 서울 전체 평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5068.8만원으로 강남구에 이어 △서초구(8758.9만 원) △용산구(6765.6만 원) △송파구(6700.4만 원) △성동구(5855.3만 원) △마포구(5467.3만 원) △광진구(5336.0만 원) △양천구(5208.6만 원) △강동구(5073.9만 원) 등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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