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놓치고도 웃은 아르헨티나, 환상 프리킥 넣고도 운 멕시코 [카타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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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르쉐911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2-12-01본문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망)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라는 두 슈퍼스타의 모습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금 더 길게 볼 수 있게 됐다. C조에 속한 두 선수의 나라 아르헨티나와 폴란드는 멕시코를 3위로 밀어내면서 1,2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와 폴란드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3차전 경기에 나섰고, 같은 시간 멕시코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전까지 C조는 폴란드(승점 4, 골득실 +2), 아르헨티나(승점 3, 골득실 +1), 사우디(승점 3, 골득실 -1), 멕시코(승점 1, 골득실 -2)까지 누가 16강에 진출할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