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이재용 회장 '뉴삼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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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싸수 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2-12-06본문
박종민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취임 후 사상 첫 사장단 인사에 이어 부사장과 상무 등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단 인사때와 비슷하게 성과를 낸 인재를 대거 발탁하며 이 회장의 '뉴삼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6일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을 승진 조치했다.
삼성전자는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 갖춘 인물을 과감하게 발탁해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 다수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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